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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미술치료

봄은 우리에게 다시 옴

by 미타리 2022. 3. 21.

개나리 도안.pdf
0.45MB

 

네임펜으로 도안 그리기
색연필로 줄기와 잎 색칠하기
물감을 면봉에 찍어 개나리꽃 표현하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입니다.

봄의 절기인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중 춘분은 봄을 시기하는 추위가 남아 있어서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두꺼운 외투를 정리했다가 다시 꺼내서 입게 되더군요.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확진자가 늘면서 어르신들을 뵙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은 좀 더디지만 해마다 어김없이 다시 오는 봄처럼 우리의 일상도 언젠가는 정상이 되겠지요.

빨리 회복되어 어르신들을 뵙게 되길 다시 소원해봅니다.

봄이라 하면 대표적인 꽃으로 개나리, 진달래, 매화, 목련, 벚꽃 등이 있지요.

그중 대표주자인 개나리를 꾸며보았습니다.

 

 

나리 나리 개나리 / 입에 따다 울고요 / 병아리 떼 종종종/ 봄나들이 갑니다

 

노래도 불러보고 개나리 꽃을 꾸며보아요.

개나리 꽃 도안에 색연필로 색칠하고 노란색 물감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노란색이 가지는 긍정적인 요소인 자유에 대한 욕구를 개나리를 꾸며보면서 표출해 보세요.

마음이 밝고 따뜻해질 거예요.

어르신들과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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