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 클로버 #행운 #희망 #행복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인 클로버는 토끼가 잘 먹는 풀이라서 토끼풀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닭이 더 잘 먹는다고 합니다.

클로버도 꽃이 피어 흔히 풀꽃이라고 하는데 풀꽃으로 반지나 팔찌를 만들면서 즐거웠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지요.

 

우리는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 세잎 클로버를 발로 무심코 밟고 다니는데 "불확실한 행운을 위해 눈앞의 행복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을까?"라는 글귀도 있습니다.

 

어르신들과 네잎 클로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다음 클로버 도안에 색연필로 색칠을 하고 반짝이 스티커도 붙여보았답니다. 즐겁게 활동을 하시는 어르신들 모습 속에서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슴속에 와닿았습니다.

"언제나 행복하게 사세요."

 

준비물(A4용지, 색연필, 붓펜, 녹색싸인펜, 리본테이프, 비즈스티커)

 

붓펜과 녹색싸인펜으로 클로버를 그린다

 

비즈스티커와 리본테이프로 꾸민다